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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소유가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씨스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소유는 "올해가 씨스타 데뷔 10주년이다. 멤버들끼리 모여 잠깐 얼굴 보고 팬분들께 드릴 수 있는 게 뭔지 고민했다. 씨스타로 총 12개 앨범을 발표했다. 멤버 4명이 3장씩 나눠갖고 인증사진도 찍었다. 씨스타 노래 중 '러빙유'에 애착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신곡 '가라고(GOTTA GO)'에 대해서는 "사실 이곡을 내기 전까지 많이 고민했는데 훅이 계속 맴돌아서 발표하게 됐다. 퍼포먼스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멤버들도 많이 격려해줬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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