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 '진지한 장난'에 웃음 "언제 취직한 거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10:1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 딸 리호 양의 진지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취직한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책상에 붙여놓은 메모가 담겼다. 리호 양은 이 책상을 자신의 사무실로 칭하며 "사무실 말 금지. 나와서 말하기"라는 메모를 붙여놨다. 리호 양의 사뭇 진지하면서도 엄격한 모습이 엿보인다. 또한 권상우 손태영 가족의 화목한 일상도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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