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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풍문쇼'에서 홍상수 감독과 탤런트 김민희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한 연예부 기자는 "얼마 전에 홍상수를 본 적이 있었다"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주 목격 되더라. 한번은 김민희와 같이 와서 기사화된 적도 있다. '자기야'라고 애칭을 부르더라 기사도 쓴 적이 있다. 기사 보도 후에도 두 사람은 종종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는 항상 남방에 면바지, 가방 차림새 였다. 김민희도 홍상수의 영향을 받았는지 소탈한 스타일로 변했다"고 말했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결별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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