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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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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은 "'YG 보석함'을 통해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트레저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건 처음이라 설명할 수 없는 벅차오름이 있었다. 데뷔 당일 나와 방예담 박정우는 울었다. 눈물을 참으려고 했는데 데뷔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멤버들이 신난 모습을 보니까 데뷔 전 고생했던 것이 생각나 눈물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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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막내 소정환은 "데뷔 이후 아직 학교에 가지 않아서 친구들 반응은 잘 모르겠다. 문자로 축하한다고 하더라"라고, 요시는 "최근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재일교포 4세라 한국문화를 더 알고 싶었다. 도와준 멤버들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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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선배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길을 잘 닦아주셨다 .우리도 세계로 뻗어나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글로벌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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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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