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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0년 8월, 가요계의 화두는 '쎈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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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시는 '런닝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이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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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는 지난달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김태호PD 등과 첫 회동을 가졌다. 멤버들이 모두 연예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이들이라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구체적인 앨범 발매 일자 등을 정하진 못했지만, 모두 프로젝트에 강렬한 흥미와 호응을 보이며 적극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싹쓰리 프로젝트가 끝난 뒤 차근차근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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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멀티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러브캐처 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쎈마이웨이' '굿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첫 연기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는 영화 OST 전곡 작사, 작곡 및 가창까지 도맡으며 한계없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다재다능한 매력의 팔색조 쏀 언니들이 줄줄이 귀환을 선언하며 가요계는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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