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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심은데 장영란"…한창♥장영란, 도플갱어 딸·아들 자랑 "태어나줘서 고마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17:4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자신을 닮은 아이들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1일 #유전자의 힘 #도플갱어 사랑해 내 딸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늘도 사랑한다 고백하기#오늘도 뽀뽀하기#오늘도 안아주기 #오늘도 미션 성공. 요새 지치고 힘들어도 울아이들에게 사랑한다 고백하고 안아주기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는데 장기간. 힘드시죠? 에구 이제 저도 체력이.. 거울을 가끔보면 #웃음끼실종 #안돼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스마일하기요. 어떤 비타민보다 엄마의 웃음이 #아이들에게 필요하기에 힘내요. 그대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딸 지우 양과 장영란의 어린시절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한 두 아이는 서로 꼭 닮은 귀여운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창과 아들 준우의 어린시절 역시 닮아있었다.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남매의 깜찍함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지우 양과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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