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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간미연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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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바울은 아내 간미연의 사진을 보면서 밥 먹는 사진을 올리며 "사진 보며 밥 먹기. 여보 언제 와. 보고 싶어"라고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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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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