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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팽현숙이 최양락과의 결혼 생활을 전한다.
여자 친구가 다이어트 중임에도 자꾸 간식으로 유혹하는 귀여운 남자 친구의 사연부터, 주말마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술판을 벌이는 남편, 아내가 직접 밥을 해주지 않으면 끼니를 굶어버린다는 극단적인 남편의 사연까지. 듣기만 해도 답답한 사연들에 MC들 또한 혀를 내둘렀다는데. 과연 해당 사연들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자타공인 '팽크러쉬'의 업그레이드된 사이다 멘트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결혼 32년 차를 맞이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과 신혼 초부터 각방을 써온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올해 드디어 합방을 계획 중"이라며 뜻밖의 핑크빛 고백을 전했다는데. 심지어 합방을 위한 특별한 사랑의 수신호까지 정해져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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