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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애제자 비가 역주행을 일으킨 노래 '깡'을 듣고 뱉은 첫 마디를 공개한다. 또 데뷔 27년 만에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밑밥을 까는 등 뜻밖의 쪼는 맛(?)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박진영은 '라스' 녹화 두 달 전부터 잠을 설쳤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긴장한 탓에 개인기를 펼치기 주저하더니 급기야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밑밥을 까는 등 뜻밖의 쪼는 맛(?)을 자아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진영은 예리한 눈썰미의 소유자답게 유명인의 특정 감정을 정확하게 묘사해 '라스'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데뷔 첫 개인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영은 "사나-모모야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고, '라스' MC들은 "박진영 퇴근!"이라고 흡족해했다는 후문. 과연 JYP 수장이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출연한 선미는 '탈 JYP' 후 박진영과 듀엣으로 재회한 소감을 들려준다. 또 최근 JYP 트와이스에게 대차게 까인(?)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JYP 스승' 김형석은 박진영과 데뷔 전 동거동락한 스토리, 솔리드 김조한을 울린 일화 등을 공개하며 만점 활약한다. 특히 김형석은 故김광석의 한 마디 때문에 음악을 접을 뻔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진영의 '깡' 소감과 데뷔 27년만 첫 개인기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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