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행의 끝 '떡실신' 아내+두아들…가족일상 담은 SNS 화제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0 15: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태우가 가족들과의 여행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정태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끝은 늘 이렇게.. 여보 목 괜찮아? #너도졸리냐나도졸리다 #떡실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잠들어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목이 제대로 꺽인 채 잠들어 있는가 하면, 두 아들은 뒷자석에 누워 잠들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2009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중인 정태우는 지난해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 있다' '바다가 들린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정태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들의 육아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는 친구같은 다정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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