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이효리에게 ‘동갑이에요’라고 했더니 내손을 꼭 잡아줬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8-10 14:4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혼성 그룹 싹쓰리(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숙행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쓰리 인더 숙행~ MBC 쇼! 음악중심 생방중에~이효리 님께 '동갑이에요'이랬더니ㅎㅎ 음방에서 친구만나기 힘들다며 내손을 꼭 잡아줬다ㅎ그래도 '해피투게더'랑 '놀면 뭐하니' 출연 덕분에 유두래곤 오빠가 많이 챙겨줘서 넘 보고 싶었던 린다G도 보고 ㅎㅎ 비룡도 날 기억해줘서 감동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숙행과 싹쓰리 멤버들이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숙행의 손을 꼭 잡은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숙행은 지난 7월 신곡 '여자라서'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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