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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신혼 생활을 전한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로부터 비디오스타 MC가 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를 듣고 포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과연 박은영이 밝힌 비디오스타 MC가 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신혼 일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박은영은 "결혼식 날 2AM 창민 때문에 남편과 크게 싸울 뻔했다"며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창민에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하면서 위기가 시작됐다고. 신혼부부를 위기에 빠트린 창민의 축가 현장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은영의 신혼 생활 스토리는 8월 11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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