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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 아윤이가 태어났을 때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에 율희는 "아린이는 2.7kg에 건강했는데 아윤이가 2.4kg대에 나와서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미숙아 분유를 먹었었다"며 "아윤이가 사실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곳이 좀 있어서 경과를 계속 보는 중인데 너무 잘 커가고 잘 이겨내 가고 있는 것 같다. 생갭다 아가들은 강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사랑 듬뿍듬뿍 주셔요"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며 따뜻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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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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