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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컴백 2주차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셀럽이 동참해 열기를 끌어 모은 각종 댄스 챌린지 영상들이 '눈누난나' 열풍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효리를 시작으로 유재석과 비, 박재범,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 소유, 김숙, 헨리, 에릭남 등이 참여하였고, 틱톡 '눈누난나' 댄스 챌린지 조회수 총합은 24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제시와 함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 예정인 오나라, 전소민, 러블리즈 미주에 이어 티피니 영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일반인들의 참여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눈누난나'의 인기 고공행진에 힘입어 제시는 당초 한 주로 예정했던 음악방송 활동을 연장했으며, 3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에도 음악방송은 물론, 단독 MC를 맡고 있는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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