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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 양과 주말 데이트에 나섰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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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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