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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과의 전쟁을 다시 한 번 선언했다. 김원효는 악플러의 실명까지 공개하며 전면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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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의 악플 강경 대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원효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 둘은 안 되겠다. 네이버 댓글 없으니 네이트에서 아주 신났구만"이라며 자신을 향한 원색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일단 신고 버튼 누르면 댓글 지워도 오래도록 저장되어 있으니 해놨고 변호사한테 캡처해서 보내놨고 합의하면서 너희들은 얼마나 애들 잘 키우는지 한 번 보자. 혹시라도 학대하고 있으면 죽는다. 내 손에"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고,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김원효는 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17kg 감량에 성공, 대회에서 5위를 수상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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