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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기저귀를 졸업한다.
이날 벤틀리는 기저귀를 졸업하고 2대 팬티맨에 등극했다. 형이 팬티를 입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만 하던 아가가 드디어 기저귀를 뗀 것. 이에 벤틀리는 인생 첫 소변기 사용에도 도전했다고. 선배 팬티맨 윌리엄은 벤틀리의 1 대 1 과외 선생님이 되어 변기 사용법을 속성으로 강의해 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1대 팬티맨의 수업으로 더욱 완벽한 팬티맨이 된 벤틀리를 위해 해밍턴즈 가족은 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나섰다고 한다. 그러나 식당에 가는 길에 팬티맨 벤틀리에게 첫 번째 위기가 닥쳤다는 전언. 설상가상 선배 팬티맨 윌리엄에게도 동시에 위기가 찾아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고 전해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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