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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파국 위기(?)에 놓였다.
특히 홍현희는 제이쓴의 잔소리에 "나 오늘 흰머리 생겼다"라는 말로 응수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급기야 홍현희와 제이쓴 모두 매니저 급구를 호소하고 나섰다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기싸움이 느껴져 기대감이 커진다.
하지만 이내 제이쓴에게 "내가 운전할게"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는 홍현희. 또한 홍현희는 제이쓴을 만난 후 재물운이 늘었다고 특급 궁합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제이쓴은 그런 홍현희를 '샤머니즘 마니아'라고 폭로했다고. 달콤과 살벌을 오가는 홍쓴 부부의 일상이 아찔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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