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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은 다시 지창욱에게 돌아올까.
이런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정샛별이 꽃농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꽃을 좋아했던 정샛별이 편의점을 떠나 시골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곳에서든 씩씩하게 살아가는 정샛별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편의점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
정샛별이 떠난 후 최대현의 상황도 궁금해진다. 최종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샛별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 최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대현은 검은 슈트 차림으로 시골 양아치들과 격한 액션을 펼치며, 평소의 허당 '쫌장님' 모습과는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지창욱, 김유정을 포함해 '편의점 샛별이' 모든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길 것이다. '편의점 샛별이'만의 톡톡 튀는 엔딩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편의점 샛별이' 최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대현과 정샛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최종회는 오늘(8일) 밤 10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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