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긴 머리 '싹뚝'+탈색 후 금발 변신 "두피가 따가워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18: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황보가 긴 머리를 자르고 금발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7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머리 이만큼 잘랐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 변신 중인 황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긴 머리를 자른 황보는 탈색 과정을 공개했다. 1차 탈색에 이어, 2차·3차 탈색 중이던 황보는 "두피가 따가워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금발로 변신한 황보는 모자를 착용한 뒤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금발도 완벽 소화 중인 황보는 "일단 두피 쉬고 탈색 한번 더. 한번에 못 하겠어요"라고 예고했다.

한편 황보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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