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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윤아 가족과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태프들이 통돼지바비큐 40인분을 뚝딱 해치웠다.
장장 6시간 동안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육즙으로 꽉 차 촉촉하게 익은 통돼지바비큐는 먹음직스러운 구릿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오윤아의 아버지는 직접 통돼지바비큐를 분해하기 시작했다고. 바삭바삭한 껍질과 야들야들한 속살이 접시에 올려지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美쳤다"라는 탄성이 쏟아졌을 정도.
통돼지바비큐를 직접 맛본 오윤아 가족은 "불향이 나면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특히 '편스토랑' 미식가 민이는 바삭하고 고소한 껍질에 꽂혀 홀린 듯 껍질만 찾았다고. 민이의 껍질 먹방에 이를 보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먹잘알"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넘치는 정과 따뜻한 마음, 오윤아 가족과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역대급 통돼지바비큐 먹방이 펼쳐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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