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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가온과 강성연이 링 위에서 붙었다.
간단한 신체나이 테스트를 통해 심각성을 깨달은 부부는 기력보충을 위해 한의원으로 향했다.
진찰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검사 받는 내내 신음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는 후문.
한편, 한의원을 나선 강성연 · 김가온이 복싱 체육관에서 링 위에 오른 모습이 포착됐다.
이 소식에 대체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복싱 체육관을 방문했는지,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
본격 체력증진 프로젝트에 들어간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8일 토요일 저녁 9시 15분 KBS2'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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