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몸매 그대로" 옥주현, 40대 믿기지 않는 '명품 각선미'…성유리는 '하트 꾹'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09:0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보낸거야. 직공들 진료 기록을 볼때면 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가 없다. 내가 발견한 위대한 원소이자 근거도 없이 만병통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버린 대재앙 #원자번호 88번 #Ra #radium"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에 청치마, 하이힐을 신은 옥주현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핑클 멤버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옥주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마리퀴리'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마리 퀴리(1867~1934)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이다.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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