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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흰 블라우스에 청치마, 하이힐을 신은 옥주현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핑클 멤버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옥주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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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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