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엄정화(51)가 '미쓰 와이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
시사회 이후 자신에게 쏟아진 호평에 대해서도 "정말 기쁘다. 대부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이 놓인다. 그래도 개봉을 앞뒀으니 너무 마음을 놓지는 않으려고 한다. 코로나19로 상황도 상황인지라 기대 반 우려 반"이라고 토로했다.
엄정화의 첫 액션 도전도 관전포인트다. 그는 "액션스쿨은 처음 다녀 봤다. 처음 딱 들어갔을 때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액션 스쿨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들어갔는데 정말 정두홍씨가 막 스파링을 하고 있는데 거의 날아다니시더라. 정말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저도 빨리 들어가고 싶더라"며 "그때부터 하드트레이닝을 시작해서 그 다음부터는 액션스쿨을 가자마자 일단 뛰었다. 처음에는 정말 토할 것 같이 뛰다가 나중에는 뛰는 걸 즐기게 되더라"며 미소지었다.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