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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 제시 양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또한 제시 양과 막내 시안 군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됐다. 제시 양은 시안 군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거나 꼭 끌어안는 등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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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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