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성은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웨이브, MBC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우주인 조안'에서 주인공 이오 역을 맡은 최성은은 극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최성은이 주연으로 활약한 '우주인 조안'은 지난달 10일 웨이브를 통해 단독 선공개 됐으며, 이달 28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최성은의 밀도 높은 열연에 호평이 끊이지 않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구축해내는 신예 최성은의 행보에 단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