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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김호중과 소연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호중은 깜찍한 댄스 삼매경부터 화려한 트롯 의상의 어려움, 성악가와 트롯가수의 차이점, 유학 시절 사진이 없는 이유, 스테파니와의 고품격 콜라보 등 다채로운 토크와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도 안겼다.
약 2년 반 동안의 공백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소연은 "티아라가 '라스'에서 데뷔를 했었는데, 오늘(녹화 날)이 데뷔 11주년"이라며 '라스'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거나, 자신의 워너비라며 함께 나온 이혜영을 향한 애정으로 훈훈함까지 안겼다.
'라스'에서 활약한 김호중은 현재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며, 소연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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