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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배우 김강훈과 2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찐우정을 과시한다.
유병재와 유규선은 김강훈과 함께 분식집으로 향했다. 떡볶이와 김밥을 앞에 둔 21살 나이 차이의 쓰리샷이 웃음을 안긴다. 앞서 유병재와 유규선은 슬라임, 간식 등을 폭풍 구매하며 문방구 플렉스를 펼쳤던 바. 김강훈은 떡볶이 먹방 중 두 사람이 서프라이즈로 공개한 취향저격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떡볶이 데이트에 깜짝 손님이 합석해 유병재와 어색한 기류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특급 연애비법을 전수받는다. 김강훈과 연애 횟수가 똑같다는 유병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라고 연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강훈이 전한 꿀팁에 유병재는 또 다른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이별의 아픔에 대한 두 사람의 심도 깊은(?) 대화가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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