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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4대1 로맨스의 주인공 송지효-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이 섬에서의 위험한(?) 1박2일을 예고했다.
더욱이 눈길을 사로잡는 건 평소와는 다른 다소 푸근한 복장을 하고 있는 5인방이다. 목장갑을 끼고, 노래하고 춤을 추고, 현란한 칼 솜씨로 생선을 손질하며 바삐 마을 일을 도와주면서도, 애정의 뒤를 졸졸 따르는 남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어찌됐건 오늘(5일)도 노애정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제작진은 "오늘(5일), 노애정을 향한 감정이 무르익은 네 남자들과 섬에서의 유쾌하고도 위험한 1박 2일이 그려진다. 하루 밤 사이 애정에 대한 이들의 감정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네 남자들과, 작정한 이들의 로맨스를 받는 애정의 반응은 어떠할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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