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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시청자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1분 홈마사지' 시연으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찬원은 붓기와 잦은 소화불량을 불러왔던, 푹 묵혀있는 내장지방 타파를 위해 복부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 침대에서 일어난 이찬원은 몸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복부 마사지로 코어의 힘과 기력, 목청까지 업그레이드되는 기쁨을 맛봤다. 더욱이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고장 나 기립근 마사지 긴급처방에 들어간 장민호는 "선생님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했지만, 근육 회춘에 사슴 미소를 발사하면서 김무열 보디 마스터에게 찬사를 보냈다.
특히 마사지 수업 후 새로 태어난 트롯맨 F4는 시청자들을 위해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홈마시지 법'을 시연했다. 칫솔로 꾹꾹 누르고 밀면 주름과 이별하는 '페이스 마사지법'을 소개했던 것.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준 1대1 맞춤 마사지로 특별한 힐링 타임을 가진 트롯맨 F4의 '휴(休) 클래스' 방송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13회분은 오늘(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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