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가 의사 가운을 입는다.
이런 가운데 8월 5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지현우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정함 끝판왕 의사 선생님 지현우의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하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누군가와 대화 중이다. 극중 그의 직업이 정신과닥터인 만큼 자신을 찾아온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현우 특유의 눈웃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정함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우물처럼 쏙 들어간 보조개 등 다정남 지현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의사 선생님이 있다면 매일매일 찾아가고 싶을 정도.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 속 지현우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때로는 천진난만한 소년 같고, 때로는 든든한 남자 같다. 또 어떨 때는 가슴이 뛸 정도로 아찔하고 섹시하기까지 하다.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확신한다. 극중 지현우의 매력에, 지현우가 그릴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오는 8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