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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그림 같은 입맞춤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8월 5일 '출사표' 제작진이 또 한 번 구세라와 서공명의 입맞춤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도 의장실 첫 키스 못지 않은, 그림 같은 키스신이 기대된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늦은 밤 야외에서 마주서 있다. 상대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에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어 두 사람의 달콤한 입맞춤이 포착됐다. 또 구세라를 품에 꼭 안아주는 서공명, 서공명 품에 꼭 안긴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구세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구세라와 서공명의 인연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됐다. 그렇기에 이들의 사랑 역시 남다르고 깊다. 나나, 박성훈 두 배우는 이 같은 구세라와 서공명의 감정을 귀엽게, 또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늘 서로 상의하고 배려한다. 덕분에 이번에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키스신이 완성된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림 같은 입맞춤 장면을 예고한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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