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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편이 첫 공개된다.
사장님은 도우 펴는 것부터 토핑 올리는 것까지 능숙한 모습으로 피자를 만들어 2MC의 칭찬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종원은 피자를 맛본 후 "복잡한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가게는 '19년 절친'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닭강정집'이다. 장사관찰 당시 두 사장님은 뛰어난 말솜씨로 손님을 응대했고, 이를 지켜보던 3MC 역시 "입담이 좋다", "장사 수완이 좋다"며 사장님들의 입담을 인정했다.
마지막은 직원 경력 6년, 사장 경력 6년. '도합 12년' 요식업 경력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뚝배기파스타집'이다. 그러나 사장님은 오랜 요식업 경력에 비해 장사하는 내내 손님이 없어 강제로 묵언 수행 중인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홀로 가게를 운영해온 사장님은 손님들과 대화하는 게 소망이라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도봉구 창동 골목'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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