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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범형사'가 분당 최고 시청률 8.7%를 돌파했다. 또한,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내며, 새로운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이렇게 오종태가 모종의 계략을 꾸미고 있는 사이,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도 통쾌한 반격을 가했다. 박건호(이현욱)를 죽인 범인이 오종태의 수하에 있는 조성대(조재룡)이란 사실이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 감식 결과 밝혀졌고, 오종태와 조성대가 만나는 현장을 잡기 위해 덫을 놓은 것.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던 강도창과 오지혁이 만든 쾌거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도 상승했다. 이제 오종태의 지시로 박건호가 살해됐다는 사실을 밝혀내면 되는 상황. 강도창과 오지혁이 끝까지 진실을 파헤쳐, 오종태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을지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순간이었다.
'모범형사'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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