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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은정은 월간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연극 <레미제라블>을 준비 중이다.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인데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긴장된다"고 근황을 밝혔다. 연극 <레미제라블>은 오는 8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는 "솔로인 채로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지금은 한창 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연애 이외에도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그룹 '티아라' 재결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언급했다. 함은정은 "작년이 '티아라' 데뷔 10주년이었다. 아무것도 못 하고 넘어간 게 아쉽다. 재결성에 대한 러브콜을 꾸준히 받았고 멤버들끼리도 자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 모두 재결성에 뜻은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은정의 풀 인터뷰는 <우먼센스>에서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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