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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입대 5일 만에 군기 바짝 든 '우지호' 훈련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20: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입대 한 래퍼 지코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육군훈련소 측은 최근 입대한 훈련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군기가 바짝 든 지코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코의 가슴에는 본명 우지호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보인다.

앞서 지코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지코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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