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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소은이 '비디오스타'에서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손지현은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제목처럼 본인 또한 "연애가 귀찮을 때가 있다"며 솔직한 토크를 털어놓았다. 이어 "한편으로는 집착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손지현은 머뭇거리다 "마지막 연애는 작년"이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이어 손지현은 "계산동에서 나 모르면 간첩이었다"며 동네에서 유명해졌던 일화도 공개했다. MC와 출연진들은 동네에서 유명해진 이유가 비주얼 때문이라고 예상했지만, 손지현은 "길거리에서 춤을 출 정도로 넘치는 흥 때문이었다"라는 의외의 이유를 밝히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손지현이 동네에서 유명해지게 된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통통 튀는 손지현의 활약은 8월 4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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