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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오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추성훈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캐시백'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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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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