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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십시일반' 김혜준과 오나라의 과거가 밝혀진다.
그러나 빛나는 친아버지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저택을 불편하게 여겼다. 혼자 있을 때는 과거의 기억으로 추측되는 환영에 괴로워하기도 했다. 이에 어린 시절 빛나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이 5회 방송을 앞두고 빛나와 지혜의 과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내일(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빛나와 지혜의 과거가 공개된다. 드라마는 화가의 죽음부터 보여주지만, 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훨씬 예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에 이들의 과거가 현재의 사건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해하며 본 방송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과연 과거 빛나와 지혜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혜는 왜 이토록 어두운 표정으로 어린 빛나를 바라보는 것일까. 이 기억은 빛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십시일반' 5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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