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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닿을 듯 말 듯한 황정음과 윤현민의 입술에 설렘이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서현주와 황지우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둘만의 장소에서 오붓하게 흑백영화를 보고 있는 서현주와 황지우가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서현주와 황지우는 서로를 신경 쓰며 영화에 통 집중하지 못한다고. 눈치만 보며 스킨십에 실패하는 황지우를 본 서현주가 손을 잡으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점점 깊어져 가는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이 과연 이번 생에서는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현주와 황지우가 그려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러브스토리는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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