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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앨리스' 강렬한 주원이 돌아온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앨리스' 제작진이 한층 더 강렬해진 주원(박진겸 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앨리스' 3차 티저를 통해 폭발하는 액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예비 시청자들을 흥분시킨 주원인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사격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정확히 표적을 응시하는 눈빛,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표정 등이 보는 사람까지 숨을 죽이게 한다. 순식간에 상대방을 집중시키는 주원만의 에너지와 몰입도가 느껴진다. 동시에 한층 강렬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앨리스' 속 매력적인 주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이 군 전역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것도 더 강력해진 연기와 매력을 장착한 채 시청자를 찾아온다. 여기에 시청률 퀸 김희선과의 만남이다. '앨리스'가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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