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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변호인'(2013), '강철비'(2017)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 류수영, 염정아, 김용림 등이 출연했다.
'강철비2'는 시사회 후 쏟아진 언론과 평단의 호평으로 주목을 받는 작품. 극한 상황 속에서 이뤄지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내며 정우성과 유연석 등 스타들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스펙터클한 잠수함 액션으로 오락 영화로서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리뷰가 쏟아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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