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소유가 오늘(1일) '온앤오프'에 출격한다.
데뷔 11년 차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신곡 '가라고' 컴백을 앞둔 순간을 깜짝 공개했다. 안무 연습과 함께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장면을 보여주는가 하면 "마른 것은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가수 니콜과 화끈한 먹방을 선사, 급변하는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건강하게 빼야 한다는 생각이 크다"면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 한다"며 수준급의 웨이크 서핑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렇듯 소유는 컴백 준비부터 무한 먹방, 다채로운 취미생활까지 건강미 넘치는 라이프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더욱이 평소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어떤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tvN '온앤오프'는 오늘(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