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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노라조(조빈, 원흠)가 인간 가마솥으로 변신했다.
이어 등장한 원곡 '야생마'를 개사한 재료 소개송 '쌀'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가마솥을 몸에 두르고 양은 냄비 신발은 신은 조빈은 '인간 가마솥'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선을 단숨에 모았다. 원흠 역시 쌀포대 베스트에 벼를 두르고 시원한 샤우팅으로 '쌀'을 열창했다.
이어 '물 조절 잘해 잘못하면 죽이다', '비비고 볶고 다양하게 즐기자', '박박 긁어라 누룽지가 나온다', '밥맛이 당겨 김치만 있어도 뚝딱' 등 위트있는 개사가 웃음을 유발했다.
놀라운 무대를 연출한 노라조는 "'백파더'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방송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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