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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육아 중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에 대해 적어 공감을 유발했다.
이윤지는 "엄마는 감성 충만인데 티비 보지마 정소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 지난 4월에는 둘째 딸 소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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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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