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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장민호가 사람 때려요~"…'히든싱어6'서 '찐형제' 케미 폭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14: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영탁이 장민호와 장난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31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어어? 여기 좀 보세요. 장민호 가수가 사람을 때립니다. 워워~ 신고신고. 오늘 밤 #히든싱어6 #고향 같은 곳 #휘팀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히든싱어6' 녹화장에서 장난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는 장민호와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친형제 같은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장민호가 영탁의 멱살을 잡는 연출된 장면도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영탁과 장민호는 이날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한다. 은 2013년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영탁이 패널로 금의환향, 장민호를 감쪽같이 속이는 반전으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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