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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발산하며 인형과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인아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음해 딸 인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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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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