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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저녁 8시 3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가 아프다고 소리치며 대변을 참는 5살 금쪽이의 사연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대변을 참은 금쪽이의 배는 풍선처럼 부풀어 딱딱해졌고, 엄마는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식단 관리부터 배 마사지까지 해주지만 금쪽이의 고통은 나아지지 않는다. 이어 가족과의 나들이 도중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금쪽이의 말에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땀을 뻘뻘 흘리며 배변을 거부하던 금쪽이는 결국 바지에 실수까지 한다. 이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변비가 오래되면 장에서 대변을 내보내야겠다는 감각마저 무뎌져 의학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정서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하고 배변과 미용실을 거부하는 금쪽이의 속마음을 파악해 맞춤형 금쪽 처방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대변을 참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금쪽이의 속마음과 배변 훈련에 관한 오은영 박사의 금쪽 처방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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