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들 방 공개하며 “기발하다 기발해. 그냥 밤에 자면 안 되겠니” 폭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11:3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성령이 폭소 터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령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발하다 기발해. 근데 밤에 좀 자주면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암막 커튼대신 옷 여러 개로 창문에 들어오는 햇살을 차단한 기가 막힌 광경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홍은희는 "ㅋㅋㅋ 야행성이에요?"라며 웃었고, 김영희와 이혜원 역시 웃는 이모티콘을 사용해 동감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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