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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루나가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제작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의 네 번째 OST에 참여했다.
가창에 참여한 루나는 지난 2009년 그룹 f(x)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 앨범,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닥뜨린 이들의 모습이 유쾌한 현실 공감 너머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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